4대 상쇠님 께서...


"형.. 정말 사진 많이 찍어서 고르고 고른 사진들이야..."


"사진기 랜즈도 좋고 조명도 좋았고 해서 사진들 잘 나왔어.."


"왠만해선 다 올려도 되.. 내가 어제 새벽 5시까지 작업한 사진들이거든..."


이런 말들에 혹해...


아.. 이번엔 20주년 뒷풀이때 처럼 사진 폭탄은 없겠구나...


하고 완전 안심을 하던 찰라....


"아.... 또 달렸구나....


그나마 작업을 좀 해서 인지 화질은 좋네...."


라는 짧은 생각을 하며 겸허한 마음으로 이 사진들을 올립니다.


게슴츠레한 나의 눈빛... 정말 마음에 안들어.. ㅠㅠ


2012년 12월 5일. 이틀전 후휴증을 버텨내고 있는 추운밤...